네오 브루탈리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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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Neo-Brutalism, Neubrutalism
미완성적이며 면과 선, 산세리프 글꼴 위주의 단순함을 이용한 디자인 양식이다. 피그마, Gumroad 등을 통해 대중화되면서 2022년부터 유행하기 시작했다.
1950~70년대에 유행했던 건축 양식인 브루탈리즘(Brutalism)에서 따온 용어이다. 브루탈리즘 양식의 건축물은 노출 콘크리트, 기하학적인 모양, 단색 색상을 이용하는 등 장식적이지 않으며 구조적인 요소에 집중하는 것이 특징이다. 이러한 특징을 가져와 웹 및 UI 디자인에 확장한 것이 네오 브루탈리즘이다.
2. 특징[편집]
아래는 The Creative Momentum의 포스팅에서 소개한 네오 브루탈리즘의 대략적인 특징들을 나열해 놓은 것이다.
- 검은색 또는 흰색 배경
- 그라데이션이나 음영을 사용하지 않음
- 구성요소들을 겹쳐 놓음
- 대칭적인 요소가 없음
- 번잡한 디자인
- 분명한 위계질서가 없음
- 폭이 일정한 타이포그래피
- 전체적으로 하나의 폰트만 사용
- 대비가 강한 컬러 팔레트
- 애니메이션을 거의 사용하지 않음
- 이미지가 거의 없음
- 네비게이션이 단순하거나 아예 없음
- 싱글 페이지(Single-page) 웹사이트 디자인
3. 외부 링크[편집]
- Brutalist Websites: 네오 브루탈리즘을 적용한 웹사이트들을 모아놓은 사이트.
4. 관련 문서[편집]
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-11-04 23:23:10에 나무위키 네오 브루탈리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.